안경을 쓴지 거의 15년이 넘어가고 있는 1人 입니다.
그래서인지 평소에도 안경쓰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없었는데
이번 여름 군대 훈련 다녀오고 나서 불편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라식 또는 라섹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밝은눈안과를 추천했고 또한 학교와 연계된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이번이 기회다 싶어서 수술 2일전에 예약하고 당일날 검사를 받았습니다.
눈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으나 약간의 안구건조증이 있었고 동공이 큰 편이기 때문에
수술 후 빛샘현상이 있고 안구가 더 건조해 질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나 상담받으면서 안구건조증은 인공점안액을 넣어서 관리하면 되고
빛샘현상은 부작용이 아니라 일정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거라고 해서
별 걱정없이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수술은 몇 분만에 끝났고 별로 통증도 없어서 5분정도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버스안에서 마취가 풀렸는데 통증보다는 약간의 두통이 있길래 잠을 잤고
자고 일어나보니 수술 후 약간 뿌옇던 시야가 맑아지고 눈의 통증도 없어졌더라구요
라식이라 바로 시력회복을 했고 방학 마지막날 수술한거라 수업에 대한 걱정을 햇었는데
다행이 아무이상없이 학교도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는 1.2/1.0 시력이구요 특히 난시가 심햇는데 안경을 안끼고도
앞이 잘 보이니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