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 가지 안과 질환에 의해 유리체 내의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마치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이를 비문증이라 하며,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비문증 시야 비교
비문증은 갖가지 형태(곤충모양, 점모양, 동그란모양, 아지랑이모양, 실오라기 등)로 나타납니다.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일 수 있으며,
맑은 하늘이나 하얀 벽, 하얀 종이를 배경으로 보았을 때는 더욱 뚜렷하게 보입니다.
정상시야
비문증 시야
비문증 자가진단
아래의 항목 중 해당되는 항목이 많다면 망막검진을 받아보세요.
비문증 검사방법
비문증 대부분은 노화현상 중 하나로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며, 완화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비문증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정상적인 유리체 퇴화로 인한 비문증일수 있어 정밀 안저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산동검사
망막을 포함한 안부를 관찰하기 위해 산동제를 점안하여 동공을 확장시키는 검사법
검안경이나 세극등을 이용하여 안구 내의 유리체, 망막, 맥락막, 시신경유두 등을 확인하는 검사법
신논현역 8번 출구, 강남역 10번출구 500m,
강남 교보타워 15층 A,B동 전층사용 / 17층 A동사용
밝은눈안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