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눈안과 강남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안과 의약물품 지원에 앞장선다. 밝은눈안과 강남은 지난해 라오스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대한결핵협회와 인연을 맺어왔으며, 올해 정식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의료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6일 고성군 의료검진 행사에 참여한 밝은눈안과 강남은 앞으로 기본적인 안과 진료를 받지 못하는 안과 취약계층에게 치료,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의약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밝은눈안과 강남 천현철 대표원장은 “눈의 불편함이 주는 상실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대한결핵협회를 통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이든 눈이 불편하여 좌절하고 힘들어하고 있을 모든 분들을 찾아가 선명한 삶을 다시 이어드리고 싶다”며 취지를 전했다.

한편, 강남 교보타워 15층에 위치한 밝은눈안과 강남은 모든 시력교정술과 안과진료가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급의 안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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