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네덜란드 안광학기업 옵텍(Ophtec)사의 Eric Jan Worst 회장이 밝은눈안과 강남을 방문하여,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안과의 기술력을 확인하고 차세대 노안교정, 백내장 치료에 관한 연구교류를 진행하였습니다. Eric Jan Worst 회장이 가장 놀라워했던 점은 타 국가와는 비교할 수 없는 기술력과 의료시스템이었습니다. 시력교정 수술에 최소 2주 이상 걸리는 유럽과는 달리 단 하루만에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밝은눈안과의 시스템을 경험하고 오랜 시간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천현철 대표원장은 오랜 시간 전 세계, 모든 인종을 수술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안렌삽입술이 걸어가야 할 미래와 백내장 치료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옵텍 사 광학기술 발전을 위한 자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직 밝은눈안과 방문을 위해 한국을 찾은 Eric Jan Worst 회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해하며, 앞으로도 밝은눈안과와의 공동연구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3년 연속 노안렌즈삽입술 세계 최다 수술상을 받은 밝은눈안과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시력교정을 통해 선명한 삶을 이어갈 수 있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옵텍 사와의 연구교류를 통해, 발전한 우리의 모습을 확인하고 그 꿈이 멀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밝은눈안과는 앞으로도 노안교정, 백내장 치료 기술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시술투자와 기술연구를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