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마일을 20대때 해야한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상담을 받기전에 나이때문에 조금 고민했었습니다-

병원 방문해서 상담받을때도 그부분을 엄청 물어보고 걱정했구요.  

그래도 렌즈도 너무 불편했고 - 겨울때마다 김서림때문에 불편했던 안경도 그만쓰고싶어서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언니 한분이 밝은눈안과에서 하시고 만족도가 높아서 저도 많이는 안알아보고 여기로 결정했어요!

추천한 언니는 스마일라식을 했는데 저상담할때는 스마일프로도 나와서 설명듣고 고민끝에 그래도 좀더 신기술(?)인

스마일프로를 선택해서 수술했어요- (병원 여기저기 스마일프로 관련 설명이 많더라구요 -) 

언니는 그래도 1-2틀정도는 불편하다고 했던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더좋은 기계로 해서 그랬는지

저는 그래도 잘때쯤에는 거의 잘보이긴 하더라구요! 다음날 검진에서도 1.0 / 1.0 나왔구요!

상담받을때 이것저것 불안함에 엄청 질문도 많고 귀찮게 해드렸는데 상담사분이 하나하나 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더 마음놓고 결정했던것도 있었어요. 수술방에서도 안내가 촥촥잘되서 크게 불편함 없이 수술 잘받았구요!

주변에 저처럼 고민하시는분들께는 수술후에 엄청 추천하고있습니다 !